소설… 할머니의 죽음 1923년 9월 1일2018년 6월 14일 할머니의 죽음 예전에 찾아놓은 것을 이제야 올립니다. 문서 정보상에는 이 한수님이 1998년 8월에 입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정에 참고한 책은 학원출판공사의 학원한국문학전집 4권입니다. 직지에 처음 올린 때: 2009.7.1. 지은이 현진건…
소설…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1922년 5월 22일2018년 6월 27일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 건반 위에 피곤한 손을 한가이 쉬이시는 만하(晩霞) 누님에게 한 구절 애달픈 울음의 노래를 드려 볼까 하나이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8.7 ~ 8.10 직접 입력해서…
소설… 유린(蹂躪) 1922년 5월 14일2018년 12월 19일 1 ××여학교 3년급생 정숙은 새로 한 점이 넘어 주인집에 돌아왔지만, 여름 밤이 다 밝지도 않아 잠을 깨었다. 이 짧은 동안이나마 그는 잠을 잤다느니 보다 차라리 주리난장을 맞은 사람 모양으로, 송장같이…
소설… 젊은이의 시절 1922년 1월 1일2018년 6월 27일 젊은이의 시절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8.1~8.6일 직접 입력해서 올립니다. 입력본은 학원출판공사의 학원한국문학전집 4권입니다. 지은이 나도향 출전 백조, <1922.1> 본문 아침 이슬이 겨우 풀끝에서 사라지려 하는 봄날 아침이었다. 부드러운 공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