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1922년 12월 1일2018년 6월 27일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8.11~8.15 직접 입력해서 올립니다. 입력본은 학원출판공사의 학원한국문학전집 4권입니다 지은이 나도향 출전 개벽 30, <1922.12> 본문 내가 열 두 살 되던 어떠한 가을이었다. 근…
소설… 피아노 1922년 11월 1일2018년 6월 17일 피아노 지은이 빙허 현진건 출전 개벽 제29호 1922-11-01 한국사데이터베이스 (2018년 6월에 접속) 본문 궐(厥)은 가정(家庭)의 단란(團欒)에 흠신 심신(心身)을 잠그게 되엇다. 보기만 하여도 지긋지긋한 형식상(形式上)의 애해가, 궐(厥)이 일본(日本) XXX대학(大學)을 졸업(卒業)하자 말자…
소설…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1922년 5월 22일2018년 6월 27일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 건반 위에 피곤한 손을 한가이 쉬이시는 만하(晩霞) 누님에게 한 구절 애달픈 울음의 노래를 드려 볼까 하나이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8.7 ~ 8.10 직접 입력해서…
소설… 유린(蹂躪) 1922년 5월 14일2018년 12월 19일 1 ××여학교 3년급생 정숙은 새로 한 점이 넘어 주인집에 돌아왔지만, 여름 밤이 다 밝지도 않아 잠을 깨었다. 이 짧은 동안이나마 그는 잠을 잤다느니 보다 차라리 주리난장을 맞은 사람 모양으로, 송장같이…
소설… 젊은이의 시절 1922년 1월 1일2018년 6월 27일 젊은이의 시절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8.1~8.6일 직접 입력해서 올립니다. 입력본은 학원출판공사의 학원한국문학전집 4권입니다. 지은이 나도향 출전 백조, <1922.1> 본문 아침 이슬이 겨우 풀끝에서 사라지려 하는 봄날 아침이었다. 부드러운 공기는…